메타버스 전망
현재의 가상화폐 시장은 계속해서 상승과 하락을 오고 가며 많은 투자자분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있는데 BTC가 반등하기는 했지만 수익을 올리기에는 금리 인상 때문에 아직은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장 중에서도 메타버스가 계속해서 활약하는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데 최근 알아주는 ICT 회사들이 메타버스를 통한 디지털 혁명을 시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시장의 규모가 앞으로도 더 커지는 메타버스
2025년 정도에는 시장의 규모가 지금보다 최소 10배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코인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아직까지 메타버스의 뜻을 로블록스 등 아바타 게임으로만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게임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 활동과 그 이상의 영역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소스가 되었는데 메타버스는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게 됩니다. 가상과 초월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단어로 기본적으로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가 없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키며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입니다. 단지 아바타를 이용해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 문화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특히나 이용자가 플랫폼 내에서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고 주도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이지만 실제 현실처럼 경제 활동을 하게 되자 자연스럽게 디지털 자산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가장 큰 메타버스 코인 중 하나인 가상 부동산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의 사용자 수가 3,300% 증가했다고 합니다. 올해 초에 삼성전자 역시 MANA에 가상 매장을 열었고 구찌는 SAND에 전용 가상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SM 엔터테인먼트나 샌드박스와 같은 엔터기업들도 K-verse에 가상의 테마파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먼저 SKT METAVERSE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서비스될 예정인 채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SKT와 댄스 콘텐츠 기업 1 million이 함께 만든 원 밀리언 랜드라고 하는데 본인의 아바타를 원 밀리언 소속 댄서처럼 꾸밀 수 있고 춤을 배우거나 안무를 직접 표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와 소통 가능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습니다. CJ 올리브 네트웍스가 프로젝트 기획 및 시스템 통합 역할을 맡아 푸드 Metaverse를 구축한다는 발표도 있었는데 갤럭시아 메타버스는 블록체인과 NFT 기술, 위메프 오는 음식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 운영, 그리드는 메타버스 전체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용자들은 가상공간에서 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관련 코인으로는 앞서 잠시 언급했던 디센트럴랜드가 있습니다. 2020년 2월 오픈한 이후 꾸준히 사용되면서 정글에서 A+등급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블록체인 IFPS-P2P 호스팅으로 유명한 탈 중앙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가상화폐인 샌드박스는 요즘 들어 자주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시세 자체는 저조하게 보이지만 AR+VR 도입 및 Metaverse 인기 상승으로 앞으로의 수익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외 Metaverse 플랫폼 종류를 보면 먼저 모스 코인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 NFT 건물을 경매 방식으로 판매한 이후 더 헌터스를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승부 예측으로 성향이 바뀌었고 예측에 성공한 유저에게 MOC를 지급해 주는 형식으로 유명합니다. 또 다른 NFT 코인으로는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진 코인이 있는데 ENJ 지갑 안에 여러 코인을 보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해 인기를 끌고 있는 솔라나도 Metaverse 코인 중 하나입니다. Metaverse 상에서 아이템이나 토지를 가상화폐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신사업을 기자회견에서 소개하지 않고 플랫폼 내에서 발표하는 경우도 많은데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기업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며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전부 취소되었었는데 이에 대기업의 신입사원 연수나 대학의 입학식을 메타버스로 하는 곳이 나오면서 실제로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가상현실에 모여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체국이나 공무원 연금 공단 등의 관공서에서도 시행되고 있는데 아직 영화에서 나올법한 엄청난 가상현실 세계를 경험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언젠가는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껏 가상현실이라고 하면 VR 정도가 있었는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3차원 세계에서 아바타를 통해 학습, 문화생활, 경제활동, 쇼핑까지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메타버스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큰 기반을 구축한 곳이 많이 없다 보니 당장 큰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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