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클래식 전망
암호화폐 시장이 9월에 들어와 여러 이슈와 함께 변동성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하락을 하기 위한 가능성은 채굴자들의 채굴 물량 매도나 전에 해킹 이슈가 있던 마운틴곡스의 물량 분배로 인한 오랫동안 묶여왔던 자금이 풀리는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채굴 물량은 시장에 조금씩 풀리지만, 본격적으로 풀린다고 볼 수 없고, 마운틴곡스 역시 물량이 풀리기 위해서는 2주 이상 걸리면서 9월 15일부터 분배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지만, 당장이라도 풀릴 것이다 와 같은 루머들이 돌면서 사실 정확한 방향성은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위험지역을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
그러나 공포심리가 전이되며 매도 압력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7:3 정도의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의견은 대체로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 바닥이다라는 의견을 통해 다시 오를만한 시장의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의견입니다. 특히 개미가 팔수록 고래들은 그 물량을 받고 있으며, 온 체인 데이터는 위험한 지역을 잠시나마 벗어났다는 의견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 체인 데이터는 사실 언제든지 다시 외압에 의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확신을 할 수는 없는 분위기이니, 투자자분들께서는 시장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의 매매 일지와 함께 제가 투자를 했었던 루나 클래식 코인(LUNC)의 상승 이유를 알아볼까 합니다. 루나 클래식 코인(LUNC)의 상승 루나 클래식(LUNC)은 말도 많고 탈은 더욱 많았던 코인입니다. 이제는 암호화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고, 그것이 알고 싶다나 뉴스를 통해서도 대중들이 접한 100토막이 난 다음날 또 100토막이 난 코인입니다. 물론 현재는 이름을 바꿨지만, 그전의 루나 코인이 바로 루나 클래식(LUNC)입니다. 그런데 루나가 루나 클래식으로 바뀐 뒤로 상승을 하더라도 그전의 큰 하락으로 인해 이것을 상승이라고 말하기에도 좀 그랬지만, 8월 중순부터 천천히 상승하다니 어제 아주 큰 상승폭을 보여주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것을 루나 홀더들의 마지막 발악이라는 투자자들도 있고, 이제는 많은 투자자들이 좀 올라도 투자자들이 판매하지 못할 정도의 휴지 조각이기 때문에 이것을 캐치한 세력들이 소위 말하는 운전을 하는 것이라는 여러 의견들이 나왔지만, 정확한 사실은 알 수가 없겠지만 일단은 지금은 호재가 있습니다. 바로 유효성 검사기를 위한 V22 업데이트입니다. 관련 투표가 통과되면 업데이트를 통해 네트워크 내에 스테이 킹 기능이 다시 생길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투표율은 모르지만, 커뮤니티의 69% 이상이 투료를 참여했으며, 스테이 킹이 다시 진행된다면 루나 클래식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 현재의 정설입니다. 여기에 바이낸스는 지난 26일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때까지 입출금을 중단하며 업데이트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로 인정받는 바이낸스가 현재 지원하는 것은 사실 호재로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세의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루나 코인
물론 이슈가 많은 코인이다 보니 여러 이유가 복잡하게 얽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커뮤니티는 루나 클래식의 현재 너무 많은 물량을 줄일 필요성을 느끼고 소각을 시킬 것을 요청했기 때문에 이것이 통과한다면 어느 정도 상승한 시세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투자를 진행하였을 때, 어느 정도 상승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지만, 9월 1일의 상승폭은 너무 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숏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 근거로는 크게 오른 뒤에 조정을 받을 때의 분봉이 받쳐주는 물량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과 다시 한번 반등을 할 때에 크게 오르지 못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 큰 도박은 무리수라는 생각에 전 고점의 시세에 숏 포지션을 준비해두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니 아주 잠깐 상승하고 그 뒤로 하락이 진행되었습니다. 계획과 요행이 겹쳤다고 할 수 있는 시점은 저의 지점을 딱 한 번 와준 것이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진입 시점을 놓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분할로 진입을 하는 것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기다렸습니다. 저의 생각은 하락은 1일의 꼬리를 포함하여 중간선까지는 하락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고, 다시 올라가더라도 0.000235 정도로는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대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시세까지 내려와 주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분할 매도를 통해 익절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 시점에서 좀 더 내려갈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변수가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나, 바이낸스의 지원 등을 확인해 보면, 그 시점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반등의 시점이 언제 올진 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현재 지점에서 방향성을 한 번 더 확인을 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짧은 단타를 한 번 더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이대로 횡보를 한다면, 반등의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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